백신접종 혜택 노마스크 마패

코로나 백신접종 혜택 중 하나는 사적모임에서 인원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것과 공원이나 야외 사람이 적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백신접종 증명을 해야하는데, 오늘은 그 중 한 방법인 노마스크 마패를 소개해드립니다.

 

  노마스크 마패란?

 

노마스크 마패란 백신접종을 받았음을 확인하는 접종 스티커입니다. 기존에 백신접종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하는 방법은 종이증명서를 출력하여 가지고 다니거나, 모바일 증명서를 활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어려운 노령층을 위해 정부에서 신분증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 형태의 노마스크마패를 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부착하면 다양한 백신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

1. 종이 증명서

예방접종도우미나 정부24에서 출력할 수 있습니다. 또는 본인이 접종 받는 기관에 방문하여 발급 가능합니다.

 

2. 모바일 증명서

질병관리청의 Coov 앱을 설치하여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3. 노마스크 마패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발급 가능합니다.

 

노마스크 마패

 

 

노마스크마패는 가로로 긴 직사각형 형태입니다. 스티커로 되어 있으며, 코로나 백신 접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급받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뒷면에 부착하면 됩니다. 이름과 접종회차, 접종일자 등의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노마스크 마패를 부착하게 되면 어디서든 접종확인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원이나 등산로 등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며, 카페나 식당, 실내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때 인원 제한 기준에서도 제외됩니다.

 

 

 

 

 

 

  코로나 백신접종 혜택

 

정부는 국민들의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백신접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공시설의 입장료나 이용료를 할인해주고 면제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 기준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많은 젊은층에서 백신접종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백신접종 혜택은 공공시설 이용 혜택입니다. 국립공원이나 과학관 등의 시설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국립공원은 생태탐방원을 이용할 경우 체험프로그램을 50% 할인해주며, 국립생태원과 국립생물자원관은 입장료가 30% 할인됩니다. 국립과학관은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립자연휴양림 역시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고궁 및 능원에서는 궁궐을 활용한 특별행사가 제공되며, 단체관람 및 안내해설을 허용하며, 국립공연장과 국립예술단체 관람권도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좋은 코로나 백신접종 혜택은 방역지침 기준이 완화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7월부터는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사전모임에서 인원에 카운트 되지 않습니다. 즉 사적모임 제한과 관계없이 백신접종자들은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마스크 마패를 꼭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외에서는 백신을 1차만 접종하였더라도 마스크 의무 착용이 완화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밀접하지 않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며, 사회적 거리 2m만 유지하면 됩니다.

 

노마스크 마패

 

이상으로 코로나 백신접종 혜택 및 노마스크 마패 발급방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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