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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경부선 KTX 탈선 영동터널 충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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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갑작스러운 열차 탈선사고로 부상객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경부선 KTX 탈선사고인데, 자세한 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부선 KTX 탈선

5일(수) 오전 충북 영동터널에서 경부선 고속열차인 KTX가 탈선하면서 승객이 다치고 열차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철도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당일 오전 11시 58분 경 충북 영동군 영동읍 회동리에 있는 영동터널 주변에서 경부선 KTX 탈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수습중인-모습구급대원이-구조하는-모습
경부선KTX탈선

해당 열차는 서울을 출발하여 부산으로 향하던 기차인데, 23열차 4호차가 궤도를 이탈한 것입니다. 사고로 인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중 7명이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부선 KTX탈선 사고 원인

사고 원인은 영동터널의 철판 구조물과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터널 안에는 철판 구조물의 일부가 떨어져 있었는데, 고속열차가 이 구조물과 충돌하면서 그 충격으로 철로를 이탈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와 부딪혔고, 그로인해 유리창이 깨지면서 승객들 중의 일부는 파편에 맞아 경상을 입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완전히 기차 전체가 탈선한 것은 아니고 충돌로 인해 선로를 벗어나간 상태로 큰 사고로 번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경부선 열차 탈선사고로 인해 영동소방서 구급대가 현장에 긴급 출동하였고, 열차문을 열어 승객을 구출했습니다. 당시 승객은 300명 정도가 타고 있었으며, 열차는 동력차는 2칸, 객실은 8칸으로 총 10칸으로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탈선한 열차의 일부는 일반 선로로 우회 수송 중에 있으며, 경부선 KTX 탈선사고로 인해 다른 열차들의 운행이 조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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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부선 KTX 탈선 사고 소식이었습니다. 빠른 복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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