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 IP 추적 :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다 보면 간혹 '정책 위반 광고 게재 제한'이 걸리기도 합니다. 바로 무효트래픽 때문입니다. 무효 트래픽이란, 의도적으로 수입을 늘리기 위해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여기에는 의도하지 않은 클릭도 포함됩니다. 즉 일부러 혹은 실수로라도 광고를 여러번 클릭하게 되면 무효 트래픽으로 잡히게 됩니다.
구글에서 정의하는 무효 트래픽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게시자가 자신의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
- 다른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
- 게시자가 자신의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경우 (예: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단어 사용, 다량의 의도하지 않은 클릭을 유발할 수 있는 광고 구현 등)
- 자동화된 클릭 도구나 트래픽 소스, 로봇, 기타 사기 소프트웨어 사용
대부분 무효 트래픽에 걸리는 이유는 자신이 호기심이나 실수로 본인의 광고를 클릭한 경우이거나 누군가가 티스토리 블로그 공격을 위해 의도적으로 광고를 반복 클릭한 경우입니다. 모르는 누군가가 내 블로그를 공격해도 피해는 모두 블로그 주인에게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미리 체크하고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무료 트래픽 IP 추적을 하는 방법을 설정해보려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구글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 IP 추적하기 따라오세요.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하여 무효 트래픽 IP 추적하기
구글 애널리틱스에 접속 후 관리 > 맞춤 정의 > 맞춤 측정기준으로 들어갑니다. 새 맞춤 측정기준을 선택합니다.
이름은 IP addr , 범위는 세션으로 한 뒤 만들기를 합니다. 생성된 맞춤 측정기준이 나오는데 완료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위처럼 새로운 맞춤 측정기준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때 지수의 숫자를 체크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확인 후 추적 정보 > 추적 코드로 가서 상단에 있는 추적 ID를 체크합니다.
추후 이 추적 ID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화면 중간에 있는 범용 사이트 태그를 복사하여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스킨편집 > html 편집으로 들어가 <head> 와 </head> 사이에 복사해 넣습니다.
이 부분은 지난 포스팅을 참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블로그 활용하기] - 티스토리 구글 애널리틱스 등록 : 초보자를 위한
구글 태그 관리자 연동
구글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 ip 추적을 위해 구글 태그 관리자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해야 합니다. 구글 태그 관리자로 가보겠습니다.
웹 및 모바일 태그 관리 솔루션: Google 태그 관리자
Google 태그 관리자를 사용하는 소규모 비즈니스는 모든 웹사이트 태그를 한곳에서 배포하는 태그 관리 솔루션을 통해 쉽고 간단하면서도 안정적으로 태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marketingplatform.google.com
구글 태그 관리자로 들어가 무료 사용을 누른 후 계정 만들기를 합니다.
계정 이름, 국가, 컨테이너 이름, 타켓을 설정합니다. 계정 이름은 블로그 이름으로, 컨테이너 이름은 https를 뺀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는 commaster1000.tistory.com이 되겠습니다. 만들기 후 약관은 예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태그 관리자 코드가 나옵니다. 각각 <head>와 <bady> 바로 뒤에 붙여넣어 줍니다.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 >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넣어주시고 적용합니다.
이제 변수 > 새로 만들기를 합니다.
변수 구성을 선택 후 나오는 목록에서 '자바스크립트 변수'를 선택합니다.
전역 변수 이름에는 skip_ip_addr을 입력합니다. 변수 이름은 VAR_IP_ADDR 작성 후 저장을 합니다.
이번에는 태그 > 새로만들기를 합니다. 그리고 태그 구성을 누른 다음 메뉴 아래쪽에 있는 맞춤 HTML를 선택합니다. 아래 자바소스를 다운 받아 해당 내용을 html 창에 붙여넣습니다.
그리고 고급 설정에서 태그 실행 우선순위는 300으로 지정해줍니다. 하단의 트리거는 All Pages를 선택합니다. 저장을 누르면 태그 이름 변경이 나오는데 PUSH_IP_ADDR로 입력합니다.
다시 트리거 > 새로만들기를 합니다.
창 로드 선택 후 트리거 유형은 페이지뷰 - 창 로드로 저장합니다. 트리거 이름은 Page View로 저장합니다.
그 다음 태그 > 새로만들기를 합니다.
Google 애널리틱스 : 유니버설 애널리틱스를 선택한 후 아래의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을 누른 후 아까 적어놓은 추척 ID를 입력합니다. (추적 ID는 구글 애널리틱스 설정 > 추적 정보 > 추적 코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IP addr을 만들고 확인한 지수를 입력합니다. 측정기준 값은 VAR_IP_ADDR로 선택합니다. 저장을 누르면 태그 이름 변경이 나옵니다. GA로 이름을 저장한 후, 오른쪽 상단의 제출 > 게시를 누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무효 트래픽 ip 추적
무효 트래픽 ip 추적은 위의 설정이 끝나면 보통 다음날부터 가능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로 갑니다.
행동 > 게시자 > 게시자 페이지로 간 후 보조 특정기준에서 IP addr을 설정해줍니다. 그럼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을 발생시킨 ip 확인이 가능합니다. 머무른 시간 대비 클릭수가 많거나, 클릭수는 많은데 수익이 전혀 없다면 무효 트래픽 ip일 가능성이 크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와 구글 태그 관리자를 이용한 구글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 IP 추적 방법 실행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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