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딥러닝 차이

 

 

  머신러닝 딥러닝 차이

 

4차 산업혁명이 언급되면서 머신러닝과 딥러닝이라는 용어를 자주봅니다. 단어만을 보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인공지능에 대한 한 개념입니다. 다만 범위를 굳이 따지자면 인공지능 안에 머신러닝이 포함되고, 그 하위 개념으로 딥러닝이 속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래 사회를 준비하면서 알고 있으면 도움될 만한 지식인 머신러닝 딥러닝 차이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인공지능이란

 

인공지능은 흔히들 AI라고 부릅니다.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인 AI는 인간의 학습 능력이나 추론 능력, 자연 언어 이해 능력, 지각 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해 낸 기술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만든것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기능 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분야는 계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신러닝이란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하위 개념입니다. 영어로는 Machine Learning이라고 쓰며, 기계 학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컴퓨터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패턴을 인식하는 능력을 갖춥니다. 이때 컴퓨터는 입력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도 판단하고 결정 할 수 있는 능력도 생깁니다. 바로 이것이 머신러닝입니다. 이러한 학습은 사람이 학습하듯 컴퓨터에게 사람이 데이터를 줘서 학습하게 합니다. 

 

 

얼마전 인공지능 이루다로 예를 들면 AI 이루다의 경우 특정 사이트의 채팅 대화 내용을 학습하였고 그로 인해 학습하지 않은 질문을 하더라고 머신러닝을 통해 적절한 대답을 하며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딥러닝이란

 

딥러닝(Deep Learning)은 머신러닝의 하위 개념입니다. 즉 머신러닝에서 더 발전하여 데이터를 입력하여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를 뜻합니다.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컴퓨터는 많은 데이터를 분류해서 같은 집합들끼리 묶고 상하 관계를 스스로 파악하게 됩니다.

 

 

 

  머신러닝 딥러닝 차이

 

그렇다면 머신러닝 딥러닝 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머신러닝 딥러닝 차이는 바로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머신러닝은 인간이 컴퓨터에게 다양한 정보 즉 데이터를 제공해야 그것을 학습하고 그 결과로 새로운 것을 예측하는 기술이고, 딥러닝은 인간이 가르치지 않고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아도 컵퓨터가 스스로 알아서 학습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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