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주가 유유제약1우

 

 

 

 

  유유제약 주가

 

최근 몇일동안 유유제약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관련주이기 때문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그에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유유제약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유일하게 래피드방식의 신속항원진단키트 긴급사용 허가를 받은 SD바이오 센서의 유통과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해 WHO에서 요구나는 민감도 기준에 통과했으며, 현장에서 측정기 없이도 코로나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유유제약은?

 

1941년 2월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약과 개량신약, 제네릭 의약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GMP 생산시설을 통해 동남아시아 등에 완제 전문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은 뇌혈관 및 치매증상 완화제인 타나민, 퇴졸중 관련 유크리드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의약품인 비강세척제 피지오머도 유명합니다.

 

1975년 11월 코스피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시가총액 1,105억원으로 800위입니다. 

 

 

  유유제약 주가

 

14일 오전까지만 해도 유유제약 주가 및 유유제약1우 주가가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대비 유유제약은 약 14% 상승을 했으며, 유유제약1우와 유유제약2우B는 각각 21%, 12%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기 때문입니다. 서울형 상생 방역 추진을 목표하면서 서울시 자체적으로 노래방을 대상으로 하는 신속항원검사키트 시범사업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유유제약 주가가 시가 밑으로 하락합니다. 오전에 17,850원까지 올라갔던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전일대비 -1.79%(250원)인  13,750원에 마감했습니다. 상한가를 예상하고 투자를 했던 개인 투자자들은 현재 가장 고점에서 물려있는 상태입니다. 반면 유유제약1우의 경우 전일대비 4.79%(700원) 오른 15,300원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유유제약 주가는 지난 3년간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당해 사업매출액은 981억, 영업이익은 62억, 당기순이익은 24억입니다.

자산총계는 1,549억, 부채총계는 378억으로 차본총계는 1,170억원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은 19,952를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85주를 순매도 한 상태입니다. 

 

 

코로나4차 대유행 우려로 인해 진단키트와 관련된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분간 큰 호재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연 진단키드 상용화가 유유제약 주가 전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련지는 조금 신중히 생각해보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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